다도란?

차의 향기를 맡으며 서로 담소를 나눌 때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마음도 편안해집니다.
한옥마을에 오시면 차 한잔의 여유를 느끼 수 있습니다.
다도란 차를 마실 때 맛으로 마시고 사람의 심성을 편안하게 하는 예절을 일컫습니다. 차에는 정성과 예의 범절이 담겨 있어야 제격입니다.
또 동양적인 분위기 속에서 삶의 질을 높이고 차의 맛을 멋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무한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.

한 잔의 차를 정성스럽게 간맞게 끓여 정성과 예의범절 그리고 청정한 분위기 속에서 마실 때 한없는 은혜로움과 맑음과 온화함과 정성스런예지가 생활에 넘쳐날 수 있습니다.
‘다도’란 우리 인간의 몸과 마음을 모두 마시는, 멋과 더불어 건전하게 하는 삶의 길이라 하겠습니다.
한옥마을에 오셔서 합격쌀 재배이야기나 세상사는이야기를 나누면서 차 한 잔의 여유를 느껴보세요.